
약 한 달전쯤 패스트 캠퍼스 수업을 들으며 짬짬히 GTQ 준비를 했다. 당시 초반에 한달 뒤면 충분히 시험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지 GTQ와 GTQI를 같이 신청했었다. 문제는 내가 2가지를 다 신청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것이다. 일러스트와 포토샵 강의를 듣긴 했지만, GTQ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지 않으면 헤멜 수 있다는 것을 포토샵을 준비하며 알았는데 일러스트를 신청한 것을 시험 3일 전.. 알게되어.. 굉장히 당황했다. 그렇지만, 짧은 기간 공부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게 시험을 보고 온거 같아서 그동안 공부했던 방식과 더불어 시험관련 정보를 적어보려 한다. 1. GTQ시험 종류와 시험 일정 GTQ는 KPC라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는 시험으로 GTQ(포토샵), GTQI(일러스트)..

이 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웹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에 대한 글이다. 해당 강의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하고(80프로 이상의 수강 시 개인부담금으로 낸 수강료 환급으로 무료가 됨) 우수 수료자는 본 강의 평생 소장권을, 열공 챌린지 미션 달성시 지정 강의 3개월 수강권을, HRD-NET 후기 작성 시 수강 강의 3개월 복습권을 제공한다. 5주차 ★추가 강의 추가 강의로 5개의 챕터를 더 들을 수 있었는데, 여기가 진짜 꼭 들어야하는 파트다..!! 가장 많이 쓰는 매쉬, 블렌드, 혼합모드에 대해 배우며 3D, 왜곡, 블러, 픽셀화 등 많이 사용하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인쇄 관련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

이 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웹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에 대한 글이다. 해당 강의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하고(80프로 이상의 수강 시 개인부담금으로 낸 수강료 환급으로 무료가 됨) 우수 수료자는 본 강의 평생 소장권을, 열공 챌린지 미션 달성시 지정 강의 3개월 수강권을, HRD-NET 후기 작성 시 수강 강의 3개월 복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본인은 끝까지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고 있고, 주차별로 들었던 강의를 정리하여 올리려고 한다. 4주차 ★챕터 10-12주차 정리 챕터10-12는 패스사용, 대지활용, 그리고 저장하는 법과 상세 응용에 대해 배웠다. 챕터10 ☆꿀팁 파트에서는 패스이동, ..

이 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웹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에 대한 글이다. 해당 강의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하고(80프로 이상의 수강 시 개인부담금으로 낸 수강료 환급으로 무료가 됨) 우수 수료자는 본 강의 평생 소장권을, 열공 챌린지 미션 달성시 지정 강의 3개월 수강권을, HRD-NET 후기 작성 시 수강 강의 3개월 복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본인은 끝까지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고 있고, 주차별로 들었던 강의를 정리하여 올리려고 한다. 3주차 ★챕터 6-9정리 펜툴을 다루고 선을 다루는 법, 그리고 패스파인더, 클리핑 마스크, 심볼, 패턴, 브러쉬, 라이브 페인터 툴 등을 배웠다. 챕터 6 ..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잘 쉬는 법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에서는 정신과전문의 문요한님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쉴 수 있는가에 대하여 오티움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주셨다. 우리가 쉰다고 했을 때 주로 쉬는 행위는 아무것도 안하기, 가만히 있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티움은 의외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무언가는 강압적이거나 하기싫은 일이면 안된다. 예를 들어 명상이 아무리 휴식에 좋다고 해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인데 억지로 하는 것은 오티움이 아니라고 한다. 잠시 오티움의 뜻을 보고 가면 '오티움(Otium)'은 여유 혹은 한가함, 빈둥거림을 뜻하기도 하지만 능동적 여가활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이다. 문요한 선생님은 후자의 뜻으로 이 오티움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능동적..

다양한 디자인 툴을 나름 다뤄봤다고 생각해봤으나 GTQ를 준비하며 실무와 시험은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GTQ에 관심가지고 지나가다 봤다면 알겠지만, GTQ에 나오는 기출문제 이미지들은 현재 디자인에서 1도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요새도 누가 저런거를 하지?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디자인을 하며 일을 하기도 했지만 전공이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이 마음의 짐같이 늘 불편함을 가져다 주었다. 지금 같은 세상에 전공이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그래도 뭔가 최소한의 기본기가 있다는 것의 증빙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했다. 나는 그 방법으로 자격증을 선택했고, GTQ부터 차례차례 디자인 자격증을 취득해보려 한다.(tmi.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학교를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그래서..

그리팅 제품 중 가장 평이 좋았던 봄나물만두전골!! 드디어 먹어보게 됐다. 어느정도 안정적인 맛일 것이라 생각은 했다. 아 ★오늘의 음식!!★ 봄나물 만두전골!! (ㅎㅎ) 구성품은 봄나물 국물과 만두, 칼국수면이 전부다. 그리고 그 심플함은 정말 귀차니즘이 많은이들에게 아주 편리하게 다가올 것 같은데 국물과 나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같이 있어서 아래처럼 같이 얼려져 온다. 이상하게 나물이 있는데 냉동식품에 유통기한도 길어서 신기하다 했는데 이런 방식이어서 가능했나보다. 덕분에 뭔가 빙하에서 화석을 발견한 느낌이다. 혹시나 시키게 되거든 먹기 하루 전 냉장고에 미리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저찌 실온에 해동을 해서 먹었다.. ㅎㅎ 만두..

오랜만에 블렌더를 켰다가 봉변을 당했다. 아주 예전에 했던 작업이 시작화면으로 저장되어 아무리 new file을 눌러도 깨끗한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가볍게 툴로 뭐 좀 만져보려다가 답답수치만 올라갔다. 생각해보니 과거에도 이랬던 것 같은데 그냥 약간의 오류겠거니 곧 괜찮아지겠지(?)라고 뒀던게 그대로 문제가 되었다. 혹시나 나와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이 있을까 글을 적어본다. 해결이 안되어 인터넷에 블렌더 시작설정 오류, 시작오류, 새페이지 열기 오류라고 검색해 봤으나 아무 글이 없었다. 근데, 없던 이유가 있었다. 이것은 오류가 아니었다. 오류라면 내 손이 오류였다. 아무것도 안건드린 블렌더의 초기 설정화면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정육각형 오브제 하나가 떠야 정상인데 나는 과거에 작업했던 작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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