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년 비가 오는 날은 일정하게 많다. 그리고 매 년 나는 비오는 날 발이 젖는다. 그걸 알면서도 늘 부츠를 사지 않았다. 부츠하면 헌터. 헌터는 너무 비싸. 장화에 이 돈을..? 이라는 생각이 돌고 돌면서 그냥 슬리퍼 신지 뭐라고 결과가 도출되었다. 근데 올 해 문득, 올 해는 좀 부츠를 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올 해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 라며 드디어 레인부츠를 구매했다.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hterwear)락피쉬웨더웨어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레인부츠를 찾으며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국기반의 브랜드로 영국의 어둑어둑한 날씨에 걸맞는 브랜드 같다고 생각했다. 레인부츠 뿐 아니라 비와 관련된 다양한 패션제품을 팔고 있으니, 흥미있는 사람은 둘러보면 좋을 듯! htt..

혼자 살다보면 음식을 제대로 못챙겨 먹을 때가 많다. 특히나 야채나 정갈한 한식은 차리기가 힘드니 주로 외식이나 간편식을 먹게 된다. 본인도 나름 채소를 사서 먹기 했지만, 간편식을 많이 먹었던 것 같다. 야채도 늘 같은 것만 사게 되어 패턴화가 되어 있을 정도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어글리어스라는 채소마켓을 발견했다. 어글리어스는 못생긴 유기농 채소들을 저렴한 가격에 유통하는 유통플랫폼이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다가 우연히 어글리어스의 미션과 운영방식, 야채의 종류 등을 보았을 때 한 번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 번 1주차와 최근 2 주차 배송을 받은 후 후기를 적어본다.(광고 아님, 내돈 내산) 어글리어스의 미션 어글리어스는 농산물 폐기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필요한 낭비는 ..

텐동 좋아하는 사람? 본인은 텐동을 매우 좋아한다. 근데 나이가 점차 들어가서 그런지 텐동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 그래서 예전처럼 텐동을 많이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종각에 있는 텐동집을 발견했다. 새로운 텐동집을 지나칠 수 없던 터라 배아픔을 뒤로한 채 걸음을 이어갔다. 그래서 오늘의 음식은!! 에도마에텐동의 ‘텐동’과 ‘봄제철 텐동(특선)’이다!! 왜 두 개냐면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텐동을 먹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텐동을 비교하여 리뷰할 수 있었다. 먼저 처음 먹었던 기본 텐동이다! 기본 텐동의 가격은 13,000원이고 다음과 같은 튀김이 들어있다. 타이거새우, 김, 온천계란, 가지, 관자&오징어, 팽이버섯, 꽈리고추, 고구마 에도마에텐동의 메뉴판이다 참고로 여기 입구가 다 한자로 되어 ..

우연히 인스타 피드에 뜬 연세우유 말차크림빵을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사지못하고 우연히 황치즈크림빵을 발견했다. 찾아보니 이 빵 또한 한동안 구하기 어려웠던 빵 같아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의 음식은!!! CU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이다. 일단 빵 자체가 약간 두툼한 편이라 들고 올 때 묵직한 느낌이 있었다. 정말 사진만큼 크림이 많은지 또 하단의 치즈가 있는지 궁금했다. 일단 가볍게 빵 정보를 보고가면황치즈크림빵의 영양정보를 보면 포화지방과 당류가 미쳤고, 그와중에 생각보다 단백질이 높은 것도 의외였다. 470칼로리라는 라면 한 그릇, 밥 1.5~2그릇까지의 이 칼로리..! 반이상 먹은 후에 블로그를 작성 중이라 그런지 뭔가 기분이 묘했다.. 간식으로 먹고.. 밥 따로 먹으려 ..

오늘은 오랜만에 경희대 주변에서 약속이 있어 회기에 오게되었다. 최근에 스시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스시를 먹기로 한 약속이라 너무 행복했다.. 오마카세는 쉐프가 직접 선택한 것들로 꾸려진 코스요리를 말한다. (주방 특선, 쉐프 일임 요리) 그래서 일반적으로 초밥집에서 한 번에 내어 주는 것처럼 주기 보다는 쉐프가 만든 스시를 개별 피스로 그릇에 올려 바로바로 주기 때문에 좀 더 신선하다. (일부 오마카세 집은 한 번에 내는 곳도 있긴 함) 오마카세집에서는 주로 음식을 말할 때 일본어 용어를 더 사용하는 것 같은데 초밥의 밥을 샤리, 초밥 위 생선을 네타, 스시 전에 나오는 회를 츠마미 등 용어를 사용한다. 뭐 고등어는 시메 등등 좀 더 일본어를 쓰는 것 같긴 한다. (뭐 오마카세부터가 일본어긴 ..

드디어...!! 애드센스,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했다!!!!! 지난 해 수익 파이프라인을 늘려보겠다 다짐하고 시도했던 첫 파이프라인인 티스토리 블로그! 목표는 나의 경험을 기록하는 것과 이를 통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었다. 애드센스 말이 쉬웠지 진짜 잡다하게 할 일들이 많았다. 인터넷에 애드센스 일주일이면 합격이라는 말이 많이들 돌곤 하는데.. 글쎄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나는 수익형 블로그라기보다는 개인의 기록을 겸하는 블로그여서 그런지 컨텐츠가 한 번에 통과하진 못했다. 근데 그래도 꾸준히 짬짬히 시간날 때 내가 올리고 싶은 것들을 올려갔고, 중간에 문제가 있다는 메일에 좌절도 하고 아 이제 블로그로 수익은 못내나 싶다가도 그래도 그냥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했다. 사실 애드센..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나의 오티움은 피아노 치기이다. 오티움은 능동적 여가활동이라는 뜻을 가졌지만, 여가활동을 통해 힘과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의미했다. 자세한 의미는 아래의 게시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kimuna.tistory.com/34 [오티움] 제대로 쉬는 법/ 불안할 때, 힘들 때,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 올바른 휴식법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잘 쉬는 법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에서는 정신과전문의 문요한님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쉴 수 있는가에 대하여 오티움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주셨다. 우리가 kimuna.tistory.com 피아노가 나의 오티움이 되기 까지의 지난 날을 한 번 돌아보고자 한다. 대체적으로 우리가 피아노를 친다고 하면 인식하는 것이 고급스럽고 뭔가 있어..

놀랍게도 나는 1년만에 또 코로나에 걸렸다. 이 카테고리는 다시는 안 쓸 줄 알았는데.. 또 쓰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 하하 마스크를 벗고다니는 이런 시대에 코로나는 아직 존재하고 있음을.. 제가 증명합니다..!! 코로나 다시 걸린 소감..?과 그간 변화된 정책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은.. 이번엔 좀 특별했다. 정확히 증상이 발현된 것은 수요일, 확진은 목요일이었다. 근데, 돌아보면 그 전에 살금 살금 몸살끼가 있긴 했었다. 약 일요일쯤 열심히 발표하고 혼이 빠진 그런 느낌에서 신들린 듯 무언가 내게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그것이 아마 코로나지 않았을까 싶다. 이상한 느낌인데.. ㅋㅋ 사실 표현이 이래서 그렇지 뭔가 그 당시 가장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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