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약 새벽 3시쯤 취침, 깰 때까지 푹자기 위해 알람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폐에 증상이 나면서 6시쯔음 잠에서 깨버렸다. 잠들기 위해 누워 있는 동안 기침이 계속나와 바로 잠들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2일차 증상] -약 6시 30분쯤 폐가 쿡쿡 찌르는 느낌이 나며 일어났다. -숨을 천천히 쉬어도 폐가 쑤시는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뭔가 위험함을 감지, 문자로 온 의료기관에 전화했다. (서울의료원, 24시간) -상태를 말하고 재택진료를 신청했다. 재택진료 후 폐렴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외래진료를 받기를 권유받았다. but, 오늘은 토요일, 외래진료 예약이 꽉차서 예약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재택진료팀에 문의하니 외래진료 외 선택지가 3가지인데 이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총4가지)..

전날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확진을 받고 부랴부랴 일주일을 어떻게 버틸지 고민했다. 혼자 격리될 수 있는 작업실에서 격리를 하기로 선택했고, 일주일치 장을 빠르게 봤다. 장보러갈 때 참 기분이 묘했다. 아직 PCR 확진은 안받았지만, 나는 이미 확진자 같은데 장을 안볼 수도 없었다. 병원에서 검사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마찬가지였다. 양성된 사람 입장으로 보니 꽤나 많은 확진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일차 증상] -아침에 기침하다가 숨넘어갈뻔 했다. 끈적한 가래가 기도를 막아서 죽는 줄 알았다. -누워있으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 기분이다. -기도를 막는 듯한 가래가 낀 상태의 기침이 잦다. 기침을 통해 가래를 빼고 싶지만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 -노랗고 피가 섞인 끈적한..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현재 작업실 생활로 인해 바깥에 나가있는 터라 주말에만 집으로 가는데, 그래서인지 아버지와 거의 마주치지 않았다. 그렇기에 걸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는 코로나에 걸렸다. 빠른 정보를 원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요약을 먼저 쓰고 스토리는 밑에 쓰겠다. -목이 매우 건조하고 컬컬한 느낌이 남 -물을 마셔도 건조함이 가시지 않음 -기침이 나옴 -목이 쉼 -몸이 맞은 듯 아픔, 생리할 때 몸 움직이기 힘든 느낌(몸살느낌) -무리할 시 어지러운 느낌도 남 -노랗고 점도있는 가래가 나옴(피가 섞이기도 함) -미열이 나기도 함(메인 증상은 아님) -엄청 춥다가 엄청 덥다가 함 *오미크론은 인후통이 주 증상이 맞는거 같다. 폐보다는 목에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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