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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웹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에 대한 글이다. 해당 강의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하고(80프로 이상의 수강 시 개인부담금으로 낸 수강료 환급으로 무료가 됨우수 수료자는 본 강의 평생 소장권을, 열공 챌린지 미션 달성시 지정 강의 3개월 수강권을, HRD-NET 후기 작성 시 수강 강의 3개월 복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본인은 끝까지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고 있고, 주차별로 들었던 강의를 정리하여 올리려고 한다. 

 

3주차

 

★챕터 6-9정리

 

펜툴을 다루고 선을 다루는 법, 그리고 패스파인더, 클리핑 마스크, 심볼, 패턴, 브러쉬, 라이브 페인터 툴 등을 배웠다.

 

챕터 6

 

펜툴다루기 부분에서는 선을 어떻게 추가하고 지우고 연결하며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지 배웠다. 아래처럼 실습을 해보면서 진행했다. 펜툴은 아무래도 기초적으로 잘 다루어야하는 부분인데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방식을 따라하면서 새롭게 펜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예제 이미지_본인이 그린 것.

 

선 다루기 부분에서는 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웠는데 굵기나 모양 뿐 아니라 점선, 모퉁이, 화살표 등 세밀한 선의 특성을 한 번씩 다 다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모퉁이 부분이 특정 수치에서 부터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모퉁이의 제한 수치가 5일 경우 아래와 같이 끝이 끊겨 보이고 수치가 높을 수록 원래 길이만큼 보여진다. 

모퉁이 수치 비교

아래는 점선과 선의 속성을 조정하여 효과를 지정한 이미지다. 어떤 투명도 효과를 만들 때 속성을 활용하여 실제 투명도를 주지 않았음에도 투명도가 있게끔 설정해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본인이 그린 예제.

챕터 7

 

패스파인더 부분에서는 다양한 패스파인더의 기능을 실습해보았다.

패스파인더 실습 예제 - 본인이 그림

패스파인더를 통해 다양한 로고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주로 crop 이나 merge 처럼 많이 쓰이는 것들만 잘 알아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  

 

클리핑마스크, 컴파운드 패스 부분에서는 클리핑 마스크를 적용하는 것을 실습해보았다. 여기서 나에게 좀 더 유의미하게 다가왔던 것은 컴파운드 패스였다. 클리핑마스크는 맨 위에 있는 오브젝트에만 적용이 되는데 개체 여러개에 클리핑 마스크 할 때는 컴파운드 패스를 활용하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컴파운드 패스 단축키는 ctrl + 8 로 윈도우 - 컴파운드 패스 - 만들기를 통해서도 만들 수 있다. 묶으려는 개체를 모두 선택하고 컴파운드 패스를 한 후 클리핑 마스크를 할 개체랑 같이 클리핑마스크를 하면 여러 개체 위에 겹쳐지는 클리핑 마스크를 할 수 있었다. 이거 아주 꿀팁이고 좋았다.

 

챕터 8

 

심볼부분에서는 윈도우 - 심볼 창에서 오브젝트를 드래그 해서 심볼을 만들어봤는데, 심볼 분무기(shift+s)를 하면 손 쉽게 꽃잎 날리는 모습을 만들 수 있었다. 아주 예전에 심볼을 몰랐을 때 수작업으로 한 땀 한땀 만들었던 기억이 나면서.. 아 정말 심볼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기능 너무 유용하다. 색상도 변경가능하고 크기 모양 등 뿌려지는 부분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해서 나무나 이런 것들 만들 때 유용할 것 같다.

심볼로 만든 꽃잎들

패턴 부분에서는 다양한 패턴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셨다. 패턴의 크기를 줄일 때는 크기조절 도구를 통해 줄이고 견본에 패턴유닛을 추가하여 패턴 옵션에서 패턴의 모습을 조정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비정형 패턴을 만들 때는 수치값을 조정하여 위 아래 양 옆에 튀어나온 것들은 페이지 크기만큼 이동하여 설정한다는 것도 꿀팁이었다. 

 

브러쉬 부분에서는 다양한 브러쉬 만드는 것을 배웠는데 가장 재밌던 것은 직접 브러쉬의 모양을 만들 때였다.  점을 하나하나 찍어서 브러쉬 모양으로 만들어서 브러쉬에 추가하면 됐는데 뭔가 잘 만들면 예쁜 브러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라이브페인터툴도 아주 유익했는데 배우고 잊어버려서 궁금했는데 다시금 기억할 수 있었다. 라이브 페인터 툴은 라이브 페인터 툴화를 시킨 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라이브페인트 - 만들기를 하고 나서 활성화 한 후 사용하면 된다.  라이브페인터 툴을 해제하고 싶을 경우 오브젝트 - 확장을 통해 일반개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챕터 9

문자, 단락 패널 부분에서는 명함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해보았다. 그리고 이어서 다양한 글자표현 방법을 해보았는데 스타벅스 로고의 모양을 따라해본다 던가 등등 다양한 실습을 해보았다. 너무 많은 실습을 해서 다 올릴 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기에 좋았다. 선생님께서 가능한 꼼꼼하게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필요없는 것들은 필요없다고 해주셔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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