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1주차(2)

이 글은 패스트캠퍼스에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웹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강의에 대한 글이다. 해당 강의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하고(80프로 이상의 수강 시 개인부담금으로 낸 수강료 환급으로 무료가 됨) 우수 수료자는 본 강의 평생 소장권을, 열공 챌린지 미션 달성시 지정 강의 3개월 수강권을, HRD-NET 후기 작성 시 수강 강의 3개월 복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앞선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1주차의 2번째 내용을 적고자 한다. 본인은 끝까지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고 있고, 주차별로 들었던 강의를 정리하여 올리려고 한다. 

 

★ 챕터 1-2 강 요약(2차)

 

지난 번에 이어서 DPI, PPI, 벡터, 비트맵 등에 대해여 설명해보고자 한다.

 

★DPI(Dot per inch) : 1인치 공간 안에 들어가는 점의 갯수로 점이 10개가 들어가면 10dpi, 300개가 들어가면 300dpi가 된다. 주로 인쇄용에서 dpi 단위를 사용하며 최소 300dpi이상이어야 인쇄에 최적화가 된다고 한다.

 

★PPI(Pixels per inch) :  1인치 공간 안에 들어가는 픽셀의 수로 이름은 다르지만, 두 단위는 같다고 한다. 그래서 픽셀이나 점이나 수를 같게 설정하면 된다고 한다. ppi는 주로 웹에서 사용하며 웹에서 최적화되는 수치는 최소 72dpi라고 한다. 웹에서 너무 높은 수치를 하면 느려질 수 있으니 72정도면 된다고 한다.

 

래스터효과는 처음 문서설정할 때 설정할 수 있다. 래스터라는 말은 픽셀로 이루어진 이미지 방식을 통칭한다고 한다.

★비트맵(Bitmap) : 픽셀로 이루어진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컴퓨터 아트에서 보이는 픽셀아트이미지가 이 비트맵이미지이다. 일반적으로 비트맵이미지인지 잘모르겠다면 확대했을 때 모자이크처럼 모양이 나는지 안나는지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 M의 캐릭터가 비트맵이미지임

 

 

★벡터(Vetor) : 점과 점을 연결해 수학적 원리로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방식이다. 일러스트레이터하면 대표적인 형식이 이 벡터 방식인데, 현수막, 로고 등 작은 이미지를 아무리 크게해도 깨지지 않는 그 이미지 방식이 이 벡터 이미지 방식이다. 그러나 사진과 같은 복잡한 이미지를 표현하려면 컴퓨터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복잡한 것은 비트맵, 로고나 간단한 형태의 일러스트는 벡터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 작업한 썸네일, 다만 ai파일로 저장하고 사용해야 벡터로 사용가능, 본 사진은 캡처본이기 때문에 비트맵이미지다

 

그 외에 대지, 레이어, 패널 셋팅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전반적인 작업세팅에 대한 설명을 함께 해주셨다. 레이어라는 개념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나 참 중요한 개념이고, 사실 어떤 디자인 툴을 사용해도 중요한 개념인듯하다. 레이어는 층이라는 뜻처럼 여러가지 층을 겹쳐 이미지를 만들거나 가리거나 겹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의 로고 이미지 바탕과 위의 글자는 레이어를 다르게하여서 전체를 수정하지 않고 위의 글자만 수정하게끔 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컬러 그레이딩 등 다양한 효과에도 레이어의 기능을 활용한다. 그동안 귀찮아서 잘 안했던 작업창 세팅을 이번 기회에 다시 배우면서 나만의 작업 세팅을 만들어보면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